밤비(2014/05/11)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 더 세차게 유리창을 때립니다. 따다닥~ 따다닥~~ 비의 노크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밤비내리는 아파트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둘러메고 여기저기에 카메라의 촛점을 맞춰봤습니다. 한손에 우산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 풍경사진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