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아빠

아파트 이웃들과 주말농장 두고랑을 임대해서 처음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뭐가뭔지 몰라 그냥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귀농카페에서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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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어느덧 닷새째가 되었네요. 울긋불긋 화려하게 수 놓았던 단풍들은 어느새 낙엽이되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앙상한 가지만이 삭풍을 겨울을 맨몸으로 맞이하고 있네요. 잔뜩 찌푸린 휴일 오후.... 아파트 정원의 산수유 열매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 행사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함께한 10년, 함께할 10년" 이라는 Catchphras 아래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표창수여와 함께 간단한 레이크레션을 진행하면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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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스코트이자 귀염둥이며, 세쨋딸인 다롱이의 심각한 표정이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인다. 요 미칠간 몸이 안좋아서인지 다롱이답지 않게 잠만 자꾸 잔다. 그래서인지 내 마음도 자꾸만 짠해진다. (ㅠ.ㅠ) 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집단장과 대청소를 하며 움직이는 와이프의 모습이 참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