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은 것 같습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찜통더위로 기진맥진했었는데.... 잠시 내린비로 뜨겁게 달아오른 대지를 식혀서인지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기까지 합니다. 풍경사진 2012.08.13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자! 찜통더위가 1주일째 그 기세를 멈추지 않고 있지만 파란 하늘엔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주말 오후에 우리 아파트 하늘 그림입니다! 일상사진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