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 봄 남쪽에는 온갖 봄꽃들이 그 끝물을 향해 가고 있지만 서울에는 이제서야 막 꽃망울을 맺거나 양지바른 곳엔 활짝 꽃을 피었네요. 약간은 쌀쌀한 일기였지만 어제 내린 비로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풍경사진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