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토요일의 파란 하늘 새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평화로이 떠 다니는 주말 오후입니다. 무더운 하루였지만 베란다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은 어느듯 가을의 문턱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풍경사진 2010.09.04
여명(HDR로 보정) 나이가 먹으면 잠이 없어지는 모양입니다. 오전 6시쯤이면 잠이 깨는 걸 보니 말입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불암산 여명입니다. HDR로 보정을 해서 원래보다 붉은 빛이 많이 납니다. 풍경사진 2010.08.28
새파란 하늘과 흰구름 보며.... 7월 20일.... 섭씨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짜증스럽게도 했지만 오랜만에 가을하늘처럼 눈이 시도록 부신 새파란 하늘과 솜사탕같은 흰 뭉게구름이 반겨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퇴근길에 급히 한컷 찍느라 앵글도 제도로 못 마추고 대충 찍어 봤다. 풍경사진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