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 반달 요즘들어 제 주위에 계시던 분들이 한사람 두사람 길을 달리하는게 부쩍 많아졌네요.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많이 흘러 왔나봅니다. 괜시리 설움이 복받치며, 콧등이 시큰해지네요. 오늘따라 이 노래가 자꾸만 듣고 싶어 집니다!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외로이 홀로 서쪽나라로 가.. 낙서장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