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하늘과 흰구름 보며.... 7월 20일.... 섭씨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짜증스럽게도 했지만 오랜만에 가을하늘처럼 눈이 시도록 부신 새파란 하늘과 솜사탕같은 흰 뭉게구름이 반겨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퇴근길에 급히 한컷 찍느라 앵글도 제도로 못 마추고 대충 찍어 봤다. 풍경사진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