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봄이 오는 소리
다롱이아빠
2012. 3. 25. 18:06
3월 마지막 일요일...
주말, 휴일마다 방콕, 구들장지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을 넣으러 나가봤다.
그리 추운날씨는 아니였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 꽤 쌀쌀하게 느껴졌다.
이런 일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등산이나 조깅, 워킹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였다.
집에서 오후 2시경에 출발하여 3시경에 무수골 주말농장에 도착한 다음 여기저기를 살펴 본 후 귀가하였다.
오랜만에 2시간 30분여를 걸었더니 무릎이 아프다.
겨우내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티가 나는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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