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에 일본으로 시집간 울 큰딸이 7개월여 만에 휴가를 내서 친정을 왔네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20:00 비행기를 탔는데....
김포공항에 21:40분 도착 입국수속 밟고 짐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돼서 공항버스 막차를 간신히 탔다고 하네요.
집앞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시간이 23:50쯤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이런 저런 얘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조금은 피곤하고 눈꺼풀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울 큰딸~~~
다음에 친정 올때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와~~
이런 거 안 사와도 건강한 모습 네 모습 보는 것 만으로도 아빤 행복하단다!
친정에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알찌?
피에쑤 - 나이키 추동 자켓이 내 몸에 딱 맞고 착용감이 넘 좋으네...
고마워~~~
잘 입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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