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사카에서 처음 보고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큰애 일본 남자친구(타카시)가 우리집을 방문했다.
2011년 12월 31일에....
한국을 자주 다녀가서 그런지 우리 문화와 음식에 익숙해져 있었으며, 한국말도 어슬프게나마 몇마디씩 하는게 참 보기 좋았다.
큰애 보다는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 표정이다.
오사카 가족 여행때 타카시군이 우리 가족들을 차로 교토의 여기저기를 안내해 줘서 고마웠었는데....
이렇게나마 대접을 하고나니 마음이 좀 가벼운 것 같다.
12시경에 롯데백화점 앞에서 만나 음식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집으로 와 차한잔 대접하고 보냈다.
언제 또 기회됨 다시 일본을 방문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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