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내내 그칠줄 모르더니 오후에서야 조금씩 빗발이 약해지기 시작해서 이웃들과 함께 주말농장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쑥갓을 솎는 작업과 함께 상추 일부를 고랑 가운데로 이식하고 왔습니다.
뒤늦게 다른 회원님 한분이 합류를 해서 농장을 돌아 본 후, 창동역에서 날궂이겸 번개모임을 가져 홍어무침에 탁주한잔 곁들여 거나하게 한잔하고 귀가했습니다.
[주말농장 전경 - 채소들이 제법 자라서 농장모양을 점점 갖쳐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열무]
[모종으로 심은 상추 - 뿌리를 완전히 내려 보드럽고 꼬불꼬불한 새싹이 가운데서 올라오고 있네요]
[모종으로 심은 고추도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잘 자랄것 같지 않던 감자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키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쑥갓 솎아내는 작업 시작]
[날궂이 메뉴 - 미나리/김치전]
[날궂이 메인 메뉴 - 홍어무침]
[창동역 주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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