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본 도봉로 야경

다롱이아빠 2010. 2. 9. 13:48

아파트 옥상은 화재시 비상구로 사용하기 위해 늘 개방을 해 둔다는 사실을 알고....

작년 5월 4일 밤에 야경을 찍기 위해  몰래 철재 저지선을 넘었습니다.

철재는 넘으면 안전 팬스는 전혀 없기 때문에 조금은 위험하기도 했지만 사진한컷 찍기 위해 그런 것은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울 마눌님 하는 말....

당신 사진 찍으러 갈때는 꼭 핸드폰 가지고 가세요!!

ㅎㅎㅎ